바카라 규칙
[가요소식] 가상현실에서 만나는 에스파…VR 콘서트 개최
[가요소식] 가상현실에서 만나는 에스파…VR 콘서트 개최
▲ 에스파 콘서트, VR로 본다 = S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에스파의 가상현실(VR) 콘서트 '링팝: 더 퍼스트 브이알 콘서트 에스파'를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SM 소속 아티스트의 VR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상현실 콘서트 전문 기업인 어메이즈VR와 협업해 여는 이번 콘서트에는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 기술, 언리얼 엔진 기반 VR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 21년 만에 만나는 왁스 '지하철을 타고' = 가수 왁스가 2002년 발매한 자신의 대표곡 '지하철을 타고'의 리메이크 음원을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2002년 발매된 '지하철을 타고'는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엄마의 일기', '화장을 고치고' 등으로 사랑받은 가수 왁스는 11월 4~5일에는 서울 마포구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 린 단독 콘서트 '홈' = 발라드 가수 린이 11월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콘서트 '홈'(HOME)을 연다.
린은 2014년부터 단독 공연 브랜드 '홈'을 꾸준히 열며 팬과 만나오고 있다.
정지영 감독 '소년들' 11월 개봉…삼례 나라슈퍼 사건 다뤄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20일 밝혔다.
지방 작은 마을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 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을 재수사하는 형사의 이야기다. 1999년 전북 완주에서 발생한 삼례 나라슈퍼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설경구는 사건을 다시 수사하는 우직한 수사반장 준철 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실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엘리트 경찰 우성을, 진경은 사망한 할머니의 딸이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미숙을 연기했다.
'소년들'은 정 감독의 실화 3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그는 앞서 석궁 테러 사건을 조명한 법정극 '부러진 화살'(2012),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파헤치는 금융 범죄극 '블랙머니'(2019)를 선보였다.
[가요소식] 가상현실에서 만나는 에스파…VR 콘서트 개최Copyright © 2023 바카라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