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규칙
'세븐 이어스' 부른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10월 내한
'세븐 이어스' 부른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10월 내한
덴마크 출신의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이 다음 달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가 14일 밝혔다.
루카스 그레이엄은 지난 7월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출연차 내한한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결성된 루카스 그레이엄은 보컬 루카스 포르크하머, 드럼 마크 팔그렌, 베이스 매그너스 라슨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2015년 발매한 정규 2집 수록곡 '세븐 이어스'(7 Years)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핫100' 2위, 그래미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초에는 신보 '4(더 핑크 앨범·The Pink Album)'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동해해경청 명예 해양경찰 위촉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를 동해해경청 명예 해양경찰로 위촉했다.
신승태는 강원 속초 출신으로 2021년 트롯 전국체전에서 4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예능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북쪽의 고성군 거진부터 남쪽의 경주시 수념말까지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책임진 동해해경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트로트 가수 신승태에게 명예 해양경찰직을 의뢰했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신승태 가수가 동해해경청의 명예 해양경찰로 위촉돼 기쁘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수호하는 동해해경청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승태는 위촉식이 끝난 후 직원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에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작은 콘서트를 열어 그간 동해를 지키기 위해 애쓴 해양경찰의 노고를 위로했다.
'세븐 이어스' 부른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10월 내한Copyright © 2023 바카라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