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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콘텐츠 전시회 '광주 에이스 페어' 14일 개막

국내 최대 콘텐츠 전시회 '광주 에이스 페어' 14일 개막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세계 유수 콘텐츠 기업들이 광주를 찾는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3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and Entertainment Fair)'가 오는 14∼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 관광공사, 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한다.

'콘텐츠에 빠져들다!(Content DIVE!)'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방송·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지털 콘텐츠 등 관련 400개 사가 500개 부스를 마련한다.

방송·영상 분야에서는 CJ이앤엠,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한국 직업방송, 대교어린이TV 등이 채널 홍보와 콘텐츠 지식·재산(IP) 수출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쥬라기 캅스'의 스튜디오버튼, '두다다쿵'의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뒤죽박죽 섬의 빅풋패밀리'의 캠프파이어 애니웍스, '헬로카봇'의 스튜디오지바바 등 광주 기업과 국내 애니메이션 대표기업 퍼니플럭스, 디지털콘텐츠 기업 크리쳐헌터스, 박스박스랩 등도 참여한다.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통신 홀로그램으로 서울패션위크 등 다수 브랜드와 협업한 나인커뮤니케이션, 가상현실(VR) 열기구 기업인 바다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대만 타이베이 멀티미디어 제작 협회, 대만 대외무역발전협의회, 인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협회 등이 공동관 형태로 참여한다.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30개국 바이어 130여명도 행사를 찾는다.

특히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제작자 랄프 소사가 프로듀서로 있는 머큐리 스튜디오, 뽀로로·타요 등 다수 한국 애니메이션을 방영한 인도네시아 국영방송사 RTV(Metropolitan Televisindo)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 이혼후 미스테리한 남자와 연애한다?애정상태 생중계

중국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 (양잉) 가 지난해 황효명과 이혼을 발표한 후 두 사람의 애정 동향에 많은 관심이 쏠려 왔다.안젤라베이비는 최근 한 블로거가 앤젤라베이비와 함께 영화를 찍었고, 그녀의 차 안에 머물렀으며, 안젤라베이비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다.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한 생방송 행사에서 새로운 열애설에 대해"열애? 아니다"라고 직설적으로 대답했다.

최근, 블로거'co-co-being 다이어리'는 자신과 안젤라 베이비를 찍은지 며칠 후, 신비로운 남자가 그녀의 생활 주변에 자주 나타난것을 발견했는데, 그녀를 데리고 촬영을 하러 갔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차 안에서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젤라 베이비의 집 비밀번호도 알고 있어서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소문이 생겼다고 폭로했다. 비록 당시 여자 측은 조수가 글을 보내 이렇게 말했다.우리 언니는 싱글이에요.열애설 진화에 나섰지만 파문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한 생방송 행사에 참석하던 중 갑자기 온라인상에 떠돌던 새로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무엇보다 사람들이 최근하고 있는 일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질문을 받은 안젤라 베이비는 직접 화제를 만들어"열애설? 없다"며 즉각 부인했다.

관련 영상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솔로는 입이 안 뜨겁다""미녀는 혼자 예뻐야 하는 것"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안젤라 베이비 스튜디오는 사막에서 낙타와 함께 웃고 있는 안젤라 베이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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