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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K팝 팬들에게 보답해야 할 때…나무 심어 산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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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나 특파원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8일 임미나 특파원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8일 임미나 특파원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8일 임미나 특파원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8일 임미나 특파원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 환경 개선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석해 가로수를 심고 있다. 그는 LA의 한인 비영리단체 KYCC와 함께하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최대 50만달러를 기부한다.

한편 KYCC는 이번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미주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마트인 H 마트의 권일연 대표도 동참해 1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KYCC는 1992년 인종 갈등에서 비롯된 LA 폭동으로 한인타운 전체가 크게 훼손된 이후 지역 재건을 목표로 가로수 심기 활동을 중점적으로 벌여 왔다. LA시 당국 역시 2028년까지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녹지 부족 공간에 가로수를 50% 이상 추가로 심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LA 카운티 당국의 행정책임자인 홀리 미첼 슈퍼바이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지금 23살인 내 아들이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하루 종일 K팝 음악을 들었다"며 "K팝이 LA 카운티의 모든 젊은이에게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가 부족한 LA에 가로수 그늘을 만들어 주기 위해 헌신하는 이 회장(이수만)과 KYCC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이 전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주요 참석자들은 공원 옆길에 가로수 한 그루를 심기 위해 첫 삽을 뜨면서 프로젝트의 출범을 기념했다.

[촬영 임미나]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 환경 개선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석해 헤더 허트 LA 시의원에게서 감사장을 받고 있다. 이수만은 LA의 한인 비영리단체 KYCC와 함께하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최대 50만달러를 기부한다.

주윤발은 뼈에 금이 간지 2개월도 안되여 다시 나와 조깅을 하다가 너무 여위어 가슴이 아프다고 소리쳤다

68세의 홍콩 스타 주윤파는 7월 말에 스스로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져 갈비뼈가 찢어졌다고 고백했고, 의사는 최소한 2개월 동안 쉬라는 말을 했다. 그러나 8월 중순에 거리에서 달리는 사진이 찍힌 데 이어, 최근에는 또 폭우 후 홍콩 거리에서 조깅하는 사진이 찍혔는데, 부상 후 그의 몸매가 극도로 수척해 팬들을 걱정하게하고 있다.

주윤발은 근년에 반퇴직생활을 하고있다. 운동을 사랑하는 그는 가끔 네티즌들로부터 조깅과 등산을 받기도하고 대중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한다.주윤발은 7월 홍콩대학에서 강연할 때 부주의로 넘어져 부상을 입어 의사로부터 2개월간 운동을 중단하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시인하였다. 그러나 주윤발은 최근 행인에게 발견되여 또 달리기를 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서 주윤발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멀쩡해 보였다. 하지만 눈썰미 있는 한 네티즌은 머리형이 많이 야위어 얼굴은 물론 팔뚝의 피부까지 주름이 가득해 많은 이들의"머리형이 정말 늙었다"는 감상을 자아냈다.

팬들은"요즘 날씨도 안 좋은데 주윤발 씨는 푹 쉬면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완쾌된 뒤 뛰쳐나오라","주윤발 씨는 정말 강한 사람이지만 건강하길 바란다"며 휴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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