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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이승만기념관 건립 기부금, 화합하잔 의미"
배우 이영애 "이승만기념관 건립 기부금, 화합하잔 의미"
배우 이영애는 3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에 기부한 것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가 나온 데 대해 자신의 행위가 화합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이날 언론에 낸 입장문을 통해 "(기념관 건립에 기부한 건 이승만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자는 것이 아니라,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화합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달 12일 기념관 건립을 위해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이승만 대통령의 잘못을 거론하며 비난했다.
이영애는 "(기부의) 근본적 취지는 역대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서로 미워하지 말고 화합하면 좀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두 아이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기념관 건립을 '역사 왜곡'과 결부하는 주장에 대해선 "(이승만 대통령을 중심으로) 역사와 건국사를 다시 쓰려는 걸 지지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이영애는 기부금을 낼 때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 놓으신 분"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선 "우리나라를 북한의 무력 침공으로부터 지켜내 북한과 같은 나라가 되지 않도록 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가 북한 정권의 야욕대로 그들이 원하는 개인 일가의 독재 공산국가가 되었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자유가 없는 곳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새 영화가 시들해지면서 인기가 식었다?후가 (胡歌) 가 모교에 돌아와"흥행수입이 필요하다"고 외쳐 물의를 일으켰다
유명 연예인 후가 (胡歌) 주연의 새 영화'이번 여행은 헛되지 않았다'가 며칠 전 개봉되었지만, 흥행은 예상보다 못하다.그는 자신의 모교로 돌아와 홍보할 때"우리도 흥행수입이 필요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는데 이는 웨이보 (微博)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Hu Ge 모교로 새 영화'된다'를 데리고 상해 희곡 학원 선전, 그는"비록 우리가 시장에서 특별 상업화 된 영화는 아니지만 우리도 필요 흥행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오늘날 중국 영화를 본이 어떤 모습, 만일 당신들이 예술을 사랑하고 지지 구."
'우리는 흥행이 필요하다'는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후 (胡歌)는"우리가 말하는'우리는 흥행이 필요하다'는 것은 다른 영화의 흥행과는 다른 개념"이라며"원선 (호가가 맡은 주인공)이 하룻밤 사이에 대박이 날 필요는 없으며 단지 많은 사람들이 그 호의를 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설명했다.
마오옌 (毛燕) 흥행 데이터에 따르면, 후거 (胡歌)와 우레이 (吳磊) 주연의 영화'헛되이 가지 않았다'는 개봉 4일째 누적 흥행수입이 약 1720만 위안 (약 237만 달러)으로 예상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다펑과 장쑹원이 주연으로 같은 날 출연한'8번째 용의자'의 누적 흥행수입은 1억 5600만 위안 (약 2150만 달러)으로'헛되지 않은 여행'을 멀리 따돌려 버렸다.
현재 시장은 상업영화가 주류를 차지하고 문예영화시장은 확실히 작다."호가 인기가 식었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부질없는 여행'은 명감독 차오보핑이 제작했으며, 서로를 바꾸고 추모사를 써주는 가난한 작가 문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선은 의뢰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의뢰인과 서로를 치유하고 마침내 자신의 인생 방향을 찾게 된다.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돼 류자인은 감독상, 후는 금작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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