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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신안 자은도서 내달 20~22일 개최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신안 자은도서 내달 20~22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린다.
8일 신안군에 따르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은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내내 '예술'의 향연으로 채워진다.
'피아노의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총감독은 행사 첫째 날 전야제에서 100+4(104대)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서남해안 도서지역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를 시작으로 바이엘, 찬송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연주곡을 104명의 수준급 피아니스트와 협연한다.
뮤지엄파크 이벤트광장에서는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과 먼 거리를 표류했던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의 경험담을 엮은 '표해시말'(漂海始末·정약전)을 극화한 공연도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100+4 피아노의 신안아리랑 공연과 압해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과 비금중학교 뜀뛰기 강강술래, 무형문화재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과 제자들의 줄타기 등이 예정돼 있다.
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신영희, 수궁가 보유자 김수연을 비롯한 8인의 명창 판소리 등이 피아노와 어우러진다.
판소리 무대 이후에는 역동적인 흥이 휘몰아치는 연주곡 '칠채휘모리'를 다양한 국악 서양 악기들의 협주로 선보인다.
마지막 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여 개 댄스팀의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경연대회와 100+4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 무대가 마련된다.
예술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학술행사와 함께 신안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푸드트럭, 1004 로컬푸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첫째 날부터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이어지는 '신안의 미식'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조리시설을 갖춘 특급 푸드트럭과 오너 세프들이 제철 로컬푸드를 선보인다.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섬 문화 다양성을 소개하는 포럼도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도서국들의 독특하고 진귀한 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부대 행사로 둔장마을미술관에서 노순택 작가의 '신안, 섬의 삶, 삶의 섬' 사진전이 10월 한 달 동안 열린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제1회 신안 김밥 페스타'가 사흘간 열리는데, 김밥 쿠킹쇼·피크닉존·농수특산물 전시 판매·어린이 놀이터 운영 등을 만날 수 있다.
임동창 행사 총감독은 "가을날 신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축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피아노와 섬, 그리고 섬 문화를 통해 신안의 잠재력을 대한민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72년부터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해 개최지 공모를 거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유명한 신안군은 지난해 9월 유치전에 뛰어든 13개 지자체와 경쟁 끝에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개최지로 뽑혔다.
블랙핑크의 멤버 매마수는 음란행위 플랫폼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멤버 리사가 프랑스 광마쇼에 출연, 외계 사람들이 그녀의 의상 기준을 추측했다. 29일 새벽, 그녀는 결국 섹시한 속옷을 라인 (line)으로 하여 무대에서 아름다운 몸매와 화끈한 춤을 선보였다.첫 번째 팀 멤버인 지수 (jisoo)와 로즈 (rose) 가 나서서 응원했고, 다음 날 중국 여자 스타 장자니 (張嘉nie)와 안젤라 베이비 (angelababy)도 관람한 것을 보고 웨이보 (微博)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리사의 출연으로 블랙핑크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된 광마수의 경우, 리사의 티켓 매치가 초초해졌다.그녀는 결국 다른 무용수들과 상공을 대조하지 않고, 완전히 방호조치를 한 후에야 무대에 올랐다.팬들은 약 15분간 그녀가 나타난 모습을 공유했는데 독무도 있고 군무도 있었고 공연 내용이 아주 멋졌다.
또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로즈 등도 자리를 함께했고, 리사의 스캔들로 알려진 lvmh 그룹의 아들 프레드릭 아르노가 가족과 함께 관람했으며, 티켓을 구매한 팬들 대부분이 참석해 객석은 마치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둘째 날, 공연 관람에 앞서 중국 대륙의 여배우 장지아이와 안젤라 베이비가 입장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장지아이는 변장 없이 당당하게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고, 안젤라 베이비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그러나 두 사람은 그 사실을 알아채고 도망갔다.
장지아니 (張嘉nie)와 안젤라 베이비 (angelababy) 가'광마쇼'를 관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웨이보 (微博 · 중국판 트위터)에 댓글이 쇄도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조치는'포르노 행위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비난했지만, 일부 사람들은'왜 이렇게 많이 관여하는 거냐? 광마쇼는 원래 매우 정상적인 장소다'며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쉬자오는 리사의 광마쇼 출연 과정을 공개한 네티즌에"나는 단지 성화된 직업여성만 봤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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