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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유재선 감독 '잠' 100만명 돌파 시도
[주말극장가] 유재선 감독 '잠' 100만명 돌파 시도
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재선 감독의 '잠'이 누적 관객 수 100만명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4만여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유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31.3%다.
지난 6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열흘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7천여명으로, 이번 주말 100만명 고지를 넘볼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도 17.9%로 1위에 올라 있다.
'잠'은 신혼부부 수진(정유미)과 현수(이선균)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전날 박스오피스 2위는 케네스 브래너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추리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으로, 1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3.0%)의 관객을 모았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1만여명(8.0%)이 관람해 3위였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304만여명이다.
제프 로우 감독의 애니메이션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개봉일인 전날 4위(7천여명)에 올랐고, 같은 날 개봉한 다구치 도모히사 감독의 애니메이션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7천여명)는 그 뒤를 이었다.
[주말극장가] 유재선 감독 '잠' 본격 흥행몰이
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유재선 감독의 '잠'이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잠'은 전날에도 5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40.0%)의 관객을 모아 이틀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3천여명이다.
'잠'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도 24.5%로 1위에 올라 있다.
이 영화는 신혼부부 수진(정유미)과 현수(이선균)의 이야기로, 현수가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통하는 유 감독의 데뷔작으로, 봉 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전날 1만8천여명(14.7%)이 관람해 2위였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85만9천여명으로, 이번 주말 300만명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한 감독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1만3천여명·9.2%)과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1만2천여명·8.6%)는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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