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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위는 파리에서'민낯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인터넷 사이트에 그녀의'세월을 견줄 수 없는'진짜 얼굴이 들통 났다

장만위는 파리에서'민낯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인터넷 사이트에 그녀의'세월을 견줄 수 없는'진짜 얼굴이 들통 났다

여러 해 동안 영화계를 떠난 후 장만위는 최근 몇 년 동안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 그녀는 갑자기 떨인에 들어가 여러 편의 영화를 공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하지만 올해 초 친구와 함께 물을 거꾸로 뒤집는 동영상을 올린 이후 모습을 감췄다.한 네티즌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우연히 장만위를 만나 9개월여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이 배포한 사진에서 장만위는 야구모자를 쓰고 짙은 색 양복을 입고 있었다. 꽤 수수한 모습이다.장만위는 파리의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신이 다정하게 두 손으로 악수를 하며 스타 티를 내지 않았지만 민낯 때문에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장만위는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있고 반점과 주름이 뚜렷하지만 기질은 여전히 좋다"고 덧붙였다.

눈썰미 있는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만난 장만위가 짧은 금빛 단발로 머리를 염색했고 몸매가 매우 말랐음을 발견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만위는 전성기에 영화계에서 은퇴했고, 후에 가수로 활동했지만 곧 다시 연예계를 떠났다.

장만위는 프랑스 감독과의 3년여의 결혼 이후 재혼하지 않았다.그는 최근 몇 년간 영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도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혼자 살고 있다.

장만위는 최근 몇 년간 수척하고 노쇠한 모습의 사진이 자주 공개되곤 하지만, 한 네티즌은 그녀가 반퇴직 인생을 즐기고 있으며 이미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말극장가] '잠'·'가문의 영광: 리턴즈' 2파전

유재선 감독의 스릴러 영화 '잠'과 돌아온 코미디 프랜차이즈 '가문의 영광: 리턴즈'(이하 '가문의 영광 6')가 주말 극장가에서 2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2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2.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9만여 명이 됐다.

이선균과 정유미가 주연한 이 영화는 이달 6일 개봉 이후부터 줄곧 정상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있다.

'가문의 영광 6'는 개봉일인 전날 2만1천여 명(21.2％)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다.

정태원·정용기 감독이 연출한 '가문의 영광 6'는 2012년 '가문의 귀환' 이후 11년 만에 나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 신작이다. 막내딸을 유명 작가와 결혼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작전을 그렸다.

추석 연휴를 겨냥한 영화들이 아직 개봉하지 않은 만큼, 이번 주말에도 '잠'과 '가문의 영광 6'가 1∼2위를 다툴 전망이다.

추석 영화 중에선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예매율 순위 정상에 올라 있다. 예매율은 24.3％, 예매 관객 수는 7만9천여 명이다.

추석 연휴 직전인 오는 27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과 경합할 예정이다.

'거미집'과 '1947 보스톤'은 각각 예매율 15.1％(4만9천여 명), 14.0％(4만5천여 명)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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