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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번째 이혼을 한 뒤 2월에 싱글맘을 자처하였다

이후 두 번째 이혼을 한 뒤 2월에 싱글맘을 자처하였다

리밍과 4년 동안 결혼했으며 2017년 식품재벌 이안 (ian)과 두 번째 결혼을 한 후 2019년 4월 아들을 낳았다.그런데 올해 2월, 러키어는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을'싱글맘'이라고 칭하며'공동 양육'이라는 단어를 언급해 이혼 추측까지 불러일으켰다.반년후 그녀는 얼마 전 홍콩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미 독신으로 돌아섰으며 현재 가장 중요한것은 아들을 잘 보살펴주는것이라고 인정했다.

홍콩매스컴의 보도에 따르면 43세의 러키아는 좀처럼 공개적으로 패션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혼인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녀는 작년에 이혼했음을 시인했으며 제3자가 아니라 전 남편 이안과 함께 양육하는 형식으로 아들을 돌봤다고 강조했다.그는"무엇보다 엄마, 아빠 모두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아들의 간호에만 전념하고 있어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당분간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는 하지 않고 있다.

뮤직키어는 지난 2월 소셜 플랫폼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time is precious when you co-parent."하지만'co-parent'를 언급하고 댓글도 삭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결혼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아들 뒷바라지도하고 짬짬이 광고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녀는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를 자주 오가면서 아들을 돌보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놓았고, 아들이 없을 때는 모자와 매일 화상 통화를 했다고 한다.그는"이번에 홍콩에 며칠 간 갔는데 아들이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나와 함께 오지 않았다"며"최근 홍콩에 태풍이 불어온 것을 알고 집에 가서 조심하라는 주의를 줬다"고 말했다.

티빙 새 시리즈 '스터디그룹'에 배우 황민현·한지은 등 출연

티빙은 새 시리즈 '스터디그룹'에 배우 황민현, 한지은 등을 캐스팅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이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가민 역은 황민현이 맡는다. 단정하고 순한 인상 때문에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스터디그룹 친구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숨겨둔 피지컬과 괴력을 발산하는 캐릭터다.

학교의 변화를 꿈꾸는 선생님 이한경은 한지은이 연기한다. 임용고시 수석을 한 인재이지만 비밀을 간직한 채 유성공고 기간제 교사로 부임한 이한경은 대학 시절 과외수업했던 윤가민의 스터디그룹을 믿고 응원한다.

유성공고의 실질적 서열 1위 피한울 역에는 배우 차우민이 나서고, 스터디그룹 멤버로는 신인 배우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등이 합류한다.

영화 '기적',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신예 엄선호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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