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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파파라치를 물리치고 호가 일가 세 식구가 함께 찍은 사진

네티즌이 파파라치를 물리치고 호가 일가 세 식구가 함께 찍은 사진

중국 유명 배우 후거 (胡ger) 가 최근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그는 중국 싼야에서 근무하면서 놀랍게도 아내와 딸을 데리고 있었다.소식에 따르면 이는 후가 (胡歌) 가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일가족 3명의 행복한 모습이 많은 팬들과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후거는 이번 여행에서 류타오, 천룽 등 오랜 파트너와 함께 공익환경보호 프로그램'한길을 가다'를 녹화했다고 한다.그러나, 여태까지 사생활에 관심이 있던 호가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함께 갔다.

후가는 네티즌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밀짚모자를 쓴 그의 밝은 미소를 볼수 있다.네티즌들은 후가 (胡歌)와 두 녀사를 액자에 넣은 사진을 찍었는데 그중 짧은 반바지를 입은 한 녀사가 바로 후가의 부인 황시닝 (黃시닝) 이라고 알아봤다.

옆에 있는 아기 차 안에는 태어난지 7~8개월 된'리틀 몰리'가 타고 있었다.

후거네 세 식구가 함께 찍은 따뜻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의론을 불러일으켰다.한 네티즌은 황교녕이 비록 옷을 소박하게 입었지만 기질이 출중하다고 극찬했다.어떤 사람들은 파파라치도 찍을수 없는 후거일가 세식구의 사진을 네티즌들이 쉽게 찍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후거 (胡歌)는 올해 1월에 딸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딸의'말리꽃'은'모리 (mori)'를 의미하며 딸에 대한 축복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동해해경청 명예 해양경찰 위촉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를 동해해경청 명예 해양경찰로 위촉했다.

신승태는 강원 속초 출신으로 2021년 트롯 전국체전에서 4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예능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북쪽의 고성군 거진부터 남쪽의 경주시 수념말까지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책임진 동해해경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트로트 가수 신승태에게 명예 해양경찰직을 의뢰했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신승태 가수가 동해해경청의 명예 해양경찰로 위촉돼 기쁘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수호하는 동해해경청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승태는 위촉식이 끝난 후 직원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에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작은 콘서트를 열어 그간 동해를 지키기 위해 애쓴 해양경찰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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