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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강철부대3' 첩보부대 제복 제작 지원

파크랜드, '강철부대3' 첩보부대 제복 제작 지원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는 채널A ENA 공동 제작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 3' 제작 지원과 의상 협찬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철부대 3'은 1년 4개월 만에 나오는 '강철부대' 시리즈 3번째 시즌이며, '올타임 최강자전'에 걸맞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파크랜드는 그중에서도 모든 것이 기밀인 최강의 첩보부대 HID, UDU 제복 수트를 선보였다.

군복 대신 파크랜드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블랙 셔츠를 입은 부대원들은 도열 경례부터 사격 미션까지 시즌 3 첫 방송부터 시청자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출연하는 강철부대 3에서 제복 수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브랜드 가치에 맞게 편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파크랜드 수트로 '강철부대 3' 모든 부대원을 응원하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영화전 심사위원을 맡은 판빙빙은 자금사 스타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음양계약'에 휘말려 방송 정지를 당했던 판빙빙은 최근 적극적으로 복귀를 모색하고 있다.최근 스페인'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그녀가 폐막식 레드카펫에서'보라색 비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01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자금사'차림으로 영화제 폐막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초 칸 영화제 때보다 살이 많이 빠진 판빙빙의 컨디션이 극과 극을 달구고 있다.판빙빙이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심사위원단과 함께 등장했을 때'자금사'배색이 흑백으로 통일돼 등장한 다른 심사위원들과 어울리지 않아 장소를 존중하지 않고 딴판이라는 비판을 받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일부 패션 전문가는"판빙빙은 성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georges chakra의 의상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보라빛 금빛 의상을 선보였는데 헤어와 화장이 개막식보다 훨씬 좋았다"며 판빙빙의 스타일을 극찬했다.그는 판빙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날 판빙빙은 만면미소를 지으며 영화'그레이트 에이전스 (great absence)'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일본 배우 후지 류야에게 최우수 남우주연상 은자개상을 수여했다.

하지만 해당 화면이 알려진 뒤"시상식에서 눈에 잘 띄는 자색 사복을 입으니 추하지는 않지만 다른 심사위원들과 똑같은 흑백 복장을 한 것은 예의가 없는 자리"라는 비판이 쏟아졌다."시합도 아니고 상을 주는데 왜 떠드는지 모르겠다"며 뺨을 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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